스펙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24살 여자 4학년 막학기 앞두고 있습니다 지거국 전자공학과 인턴 경험 1회(직무 연관성은 없습니다) 학점 3.7 토스 im3 토익 800 sqld 자격증 반도체 공정기술 분야 중견이상이 목표인데 현실적으로 많이 부족한 스펙인지 궁금합니다. 차라리 지금이라도 기사자격증을 준비를 해서 전기직 공기업으로 돌릴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여러가지 많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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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5년 2월에 졸업 후 대학원을 준비하다가 취업쪽으로 생각이 들어 여러 직무를 찾아보는데 정보가 부족해서 질문드립니다. 원래 R&D쪽 직무를 하고싶어서 대학원의 길을 들어섰기에 임상이나 의약품기획 이쪽으로 관심이 많이 가고 있습니다. 모집공고에는 '학부 이상'으로 모집을 많이 하던데 후기를 찾아보니 학사분들은 많이 안계신 것 같아 석사를 많이 뽑는 직무인지 궁금합니다. 추가로 R&D 직무에서 석사 / 박사의 차이도 많이 나는지, 박사는 대우를 그만큼 못해준다고 들었는데 그걸 감수하면서까지 박사까지 학위를 따는게 좋은지도 궁금합니다.
저는 로봇공학과를 전공하고 있는 4학년 학생입니다. 저는 현재 설계연구실 학부 연구생으로 있어서 설계직으로만 생각했었는데 공모전이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문제 해결하고 관리하는 능력이 좋고 적성에 맞다고 생각하여 생간기술 직무도 고려해볼 생각입니다. 1. 생산 기술 직무는 어떠한 역량이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2. 대기업 기준 생산기술 직무의 연봉 수준이 궁금합니다. 3. 대학생일 때 쌓을 수 있는 경험 중에서 생산기술에서 필요한 자격증이나 경험이 어떤 것이 있으면 좋은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정보] 인턴 포함 경력이 없는 생신입이고, 마케팅 대행사의 채용전환형 인턴으로 지원하고자 합니다. 직무는 AE고, 지원자격에 '디지털 마케팅에 대한 관심'이 언급된 것으로 보아 디지털 마케팅 부서인 것 같습니다. 저의 커리어 목표는 온라인 마케터가 아닌 IMC 마케팅입니다. 온라인 매체 마케팅이 우세한 현시대 상 디지털 마케팅은 IMC를 해도 필수라고 생각하여 지원했습니다. (관련 경험도 있습니다.) [상황] 자기소개서 중 입사 후 포부에 '디지털 마케팅 AE로서 일을 하다가 다른 부서로 이동하여 다양한 매체로 마케팅 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겠다. 최종적으로는 IMC 부서로 이동하여 전 분야를 아우르는 시각을 가진 마케팅 컨설팅 전문가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이다.'를 쓰려고 합니다. 잡플래닛엔 부서 이동이 비교적 자유로운 회사인 것 같은데, 입사 후 포부에 '부서 이동'(그것도 여러번...)을 언급하는 것이 회사 내지는 현직자 입장에서 어떻게 느껴질까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2025년 2월에 졸업 후 대학원을 준비하다가 취업쪽으로 생각이 들어 여러 직무를 찾아보는데 정보가 부족해서 질문드립니다. 원래 R&D쪽 직무를 하고싶어서 대학원의 길을 들어섰기에 임상이나 의약품기획 이쪽으로 관심이 많이 가고 있습니다. 모집공고에는 '학부 이상'으로 모집을 많이 하던데 후기를 찾아보니 학사분들은 많이 안계신 것 같아 석사를 많이 뽑는 직무인지 궁금합니다. 추가로 R&D 직무에서 석사 / 박사의 차이도 많이 나는지, 박사는 대우를 그만큼 못해준다고 들었는데 그걸 감수하면서까지 박사까지 학위를 따는게 좋은지도 궁금합니다.
저는 로봇공학과를 전공하고 있는 4학년 학생입니다. 저는 현재 설계연구실 학부 연구생으로 있어서 설계직으로만 생각했었는데 공모전이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문제 해결하고 관리하는 능력이 좋고 적성에 맞다고 생각하여 생간기술 직무도 고려해볼 생각입니다. 1. 생산 기술 직무는 어떠한 역량이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2. 대기업 기준 생산기술 직무의 연봉 수준이 궁금합니다. 3. 대학생일 때 쌓을 수 있는 경험 중에서 생산기술에서 필요한 자격증이나 경험이 어떤 것이 있으면 좋은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정보] 인턴 포함 경력이 없는 생신입이고, 마케팅 대행사의 채용전환형 인턴으로 지원하고자 합니다. 직무는 AE고, 지원자격에 '디지털 마케팅에 대한 관심'이 언급된 것으로 보아 디지털 마케팅 부서인 것 같습니다. 저의 커리어 목표는 온라인 마케터가 아닌 IMC 마케팅입니다. 온라인 매체 마케팅이 우세한 현시대 상 디지털 마케팅은 IMC를 해도 필수라고 생각하여 지원했습니다. (관련 경험도 있습니다.) [상황] 자기소개서 중 입사 후 포부에 '디지털 마케팅 AE로서 일을 하다가 다른 부서로 이동하여 다양한 매체로 마케팅 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겠다. 최종적으로는 IMC 부서로 이동하여 전 분야를 아우르는 시각을 가진 마케팅 컨설팅 전문가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이다.'를 쓰려고 합니다. 잡플래닛엔 부서 이동이 비교적 자유로운 회사인 것 같은데, 입사 후 포부에 '부서 이동'(그것도 여러번...)을 언급하는 것이 회사 내지는 현직자 입장에서 어떻게 느껴질까요? 감사합니다.
답변 8
코로나 이전때 대규모 인력 채용과 더불어 반도체 채용시장이 너무 어려워서 주변에 반도체 특화로 교육을 받았던 분들도 많이 힘들어하는 시기입니다. 따라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작성자분의 여러가지 배경조건에 따라서 빠르게 결정하시는게 현명할 듯 합니다. 예를 들어 메이저 반도체 기업에 들어가기 위해서 중소나 스타트업을 통한 직무경험을 쌓고 이직을 한다든지 혹은 캠프나 스터디를 통해 간접직무경험을 쌓고 신입으로서 들어간다든지 공기업도 힘들다고 하지만 주변에 보면 반도체 기업보다 공기업에 합격하여 일하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멘티님, 현재 스펙(지거국 전자공학과, 학점 3.7, 토익 800, 토스 IM3, SQLD, 인턴 1회)으로 반도체 공정기술 분야 중견 이상 지원은 가능하지만, 실제 합격 경쟁에서는 인턴·실습 등 직무 연관 경험, 기사 자격증, 어학 등 추가적인 우대요소가 더 요구되는 경우가 많아 다소 부족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반도체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은 공정 실습, 반도체 관련 프로젝트, 공정·장비 실습 경험, 기사 자격증(전기기사, 반도체설비 등), 어학(토익 850~900 이상, 오픽 IH 이상) 등에서 경쟁자가 많으니, 지금부터라도 기사 자격증 준비와 직무 연관 경험을 보완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공기업 전기직은 전기기사 자격증이 필수이자 가산점이 크고, 전기·전자 전공자는 지원이 유리하며, 워라밸·안정성 면에서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최근 공기업 채용 규모가 줄고 경쟁률이 높아진 점, 지역 근무 등 단점도 있으니 본인 성향과 커리어 목표를 신중히 고려해야 합니다. 정리하면, 반도체 공정기술 분야에 확실히 도전하고 싶다면 기사 자격증, 실습·프로젝트 경험, 어학 등 우대요소를 보완하는 것이 필요하고, 공기업 전기직도 충분히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으니 기사 자격증 취득 후 병행 지원을 추천드립니다. 두 길 모두 준비해두면 선택의 폭이 넓어지니, 지금이라도 기사 자격증부터 빠르게 준비하시길 권합니다. 채택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후배님, 취업 준비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질문 사항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반도체 분야의 경우 외부교육, 인턴, 현장실습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직무역량을 쌓을 경로의 수가 존재합니다. 비록 현재는 스펙이 부족하다고 느끼실 지라도 이를 충분히 만회하실 기회와 시간이 아직 존재하므로 포기하지 마시기 바라겠습니다. 반도체 분야 직무역량, 경험 준비후 취업 준비를 시도하셨을 때 결과가 좋지 않을 경우에 공기업을 준비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 공기업의 경우 블라인드 채용으로 나이 제한이 없어 현 상황에서는 사기업을 우선 준비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참고하십시오.
